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8일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합니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7~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1,196세대 규모로 세워집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830세대, 84B㎡ 111세대, 84C㎡ 111세대, 84D㎡ 85세대, 84E㎡ 54세대, 84T㎡ 2세대, 110㎡(최상층 특화세대) 3세대 등으로 구성됩니다.
갈매역 아이파크 단지는 구리갈매지구가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한 택지지구인 만큼, 단지 주변으로 녹지시설이 풍부합니다.
교통면에서는 경춘선 갈매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이며, 서울 신내역까지 단 한 정거장이며, 경춘선·7호선 상봉역까지 3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6정거장입니다.
또한, 별내신도시내 이마트, 홈플러스 신내점, 망우역 주변의 상봉 이노시티, 코스트코 등의 편의시설이 차량으로 10분여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서울 생활권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으며, 구리갈매지구 가장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구리갈매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 번지에 위치하며, 청약일정은 9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일 1순위, 9월 3일 2순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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