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과거 "학창시절 팬티스타킹만 신고..." 진짜?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한채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학창시절 팬티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중학교 시절 치마와 바지가 붙어 있는 옷이 유행했다"고 말문을 연 후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한채아는 시간이 없어 치마를 벗고 빨리 나왔지만 나를 본 친구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었다고 설명하며, "그날 치마랑 바지를 같이 입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날 치마만 입은 것이었다. 치마를 벗고 나왔으니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