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 과거 만우절 장난에 분노 표출...왜?

입력 2015-08-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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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와 개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 지효와 개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개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개리는 지난해 만우절, 송지효와 자신을 이용한 장난에 불쾌한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남을 팔아서 만우절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욕이 나오려 하지만 아침이니 참아보겠(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만우절이었던 4월 1일 한 네티즌이 개리 이름을 사칭한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사랑해요 송지효"라는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 이 트윗은 온라인 상에서 삽시간에 퍼져나가며 관심을 끌었다. 이 때문에 개리가 큰 불쾌함을 나타낸 것이다. 한편. 런닝맨 송지효 개리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런닝맨 송지효 개리 소식에 "런닝맨 송지효 개리, 그렇지" "런닝맨 송지효 개리,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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