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사나이)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 문신 화제만발, 신소율 고민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한 배우 신소율과 래퍼 제시가 화제를 모은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가 첫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일본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멤버가 확정됐다.
제시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군인이 꿈이었다. 군대에 가고 싶었다"며 입대 전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그는 "원래 눈썹이 없는데 `여군특집3`을 위해 눈썹에 문신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신소율은 진짜사나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속이 곯아서 스스로 에너지를 내기 위해 가지고 있는 증상이 있다"고 관심을 모았다.
또한 "황정민이 내게 욕을 잘한다고 칭찬을 했다"며 맛깔나는 욕설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멤버들은 지난 19일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다. 이들 중 자격 요건을 충족한 멤버들은 오는 9월 중 대테러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로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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