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부산시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 고객 유치와 홍보활동에 협력을 강화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청에서 `의료관광·홍보사업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외 전 지점에 부산시의 의료관광 상품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치하고 부산을 방문하는 기관이나 개인에게 항공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시 공무원의 국내외 출장 때 아시아나항공을 우선 이용하는 등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나항공의 활동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연세의료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의료기관과의 업무제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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