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여자로 보인 적 있다" 장근석 솔직 발언
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가 이슈인 가운데 탤런트 장근석이 스테파니와 형제같은 사이라고 밝힌 내용도 화제다.
장근석은 과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장근석은 스테파니와는 베스트 프랜드이자 형제와 같은 관계라고 입을 뗐다.
당시 장근석은 "보경(천무 스테파니의 이름)이의 부모님이 외국에 계셔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우리 집에 찾아와 밥도 얻어먹고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기가요 MC를 보던 중 천상지희가 출연했는데 평소 털털하고 남자같던 보경이가 섹시한 웨이브를 추니 갑자기 여자로 보였다. 그런데 그것도 딱 1초뿐이었고 그 후엔 다시 친구로 보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는 25일 `최화정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스타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