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각장애인에 '책 읽어주는 폰' 기증

입력 2015-08-25 16:35  



LG전자가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신제품을 개발하고 시각장애인 2,500명에게 순차적으로 기증합니다.

LG전자는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의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책 읽어주는 폰` 전달식을 갖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책 읽어주는 폰`은 폴더형 스마트폰인 `와인 스마트`에 버튼으로 누른 글자나 선택한 앱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해당 스마트폰에는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이 기본 탑재돼 인문, 교양 등 1만 여권의 음성도서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LG유플러스, LG상남도서관 등과 함께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폰을 개발하고 2013년까지 약 1만 2천대를 기증해 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