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다. 바이러스와 염증 반응에 의해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고 ‘암전 병변’에서 ‘미소암’ 그리고 ‘조기암’으로 발암이 촉진되며 점점 나쁜 암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간암의 발생 원인은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과음에 의한 알코올성 간질환, 약물에 의한 간질환,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지방간, 인체 면역계통 이상으로 인한 자가 면역성 간질환 등으로 인한 간장에서의 염증이다.
최근에는 식물이 동물이나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을 가지고 있는 점을 원리로 한 한방 면역 암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식물은 자기보호를 목적으로 일부 독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세포 작용을 통해 암세포에 적용되면 암세포의 자연사멸(아포토시스, Apoptosis)을 일으킨다.
항암제는 암조직을 반 이하로 줄이는 강력한 세포 사멸 작용을 하지만,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끼쳐 일부 환자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최근 일본 긴자 도쿄 클리닉의 후쿠다 카즈노리의 저서에 따르면 “천연물인 한약을 조제해 만든 약물은 항암제와 같이 강력한 암 증식 억제 작용을 하지는 않지만 부작용이 적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약으로 유용하다”고 한다.
지난 20여 년 간 맞춤형 한방 면역 암치료로 많은 암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소람한방병원에서는 한의학에 근거한 새로운 천연약물을 개발하고 특히 암세포의 자연사멸과 증식억제에 대한 과학적인 한방의술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있다.
소람한방병원 성신 병원장은 “소람한방병원의 SPIAM은 간암, 위암, 대장암에 특화된 천연 한방약으로 암세포의 성질을 완화하고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SPIAM 은 이미 국내 특허 출원(특허출원번호 10-2015-0061079)와 국제 PCT 출원(PCT/KR2015/007065)을 하며 항염증 작용과 암 예방 효과가 증명된 바 있다.
‘2014 의료기관 부문 대한민국 미래선도 혁신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한 소람한방병원은 암치료는 물론 임상 연구, 논문 저술, 면역 증진과 항암 관련 천연물 추출 한약재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