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레드카펫 함께?

입력 2015-08-25 17:10  



▲ 유역비 부산국제영화제,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스틸컷)

유역비가 송승헌과 열애 후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온다.

유역비와 탕웨이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다. 25일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유역비, 탕웨이, 틸타 스윈튼의 참석이 발표됐다.

송승헌 유역비는 지난 5일 열애를 인정했다. 유역비는 탕웨이, 판빙빙과 함께 중국 3대 미녀배우로 꼽히는 중화권 스타. 송승헌 유역비는 지난해 중국 멜로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하며 사랑을 키우게 됐다.

유역비는 송승헌과 열애 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팬을 만난다. 송승헌과 같이 레드카펫을 밟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탕웨이는 아시아 영화의 창 `세 도시 이야기`, `화려한 샐러리맨`으로 지난해에 이어 참석한다. 틸다 스윈튼은 갈라 프레젠테이션 `비거 스플래쉬`로 참석한다.



개막작 `주바안`의 배우 비키 카우샬, 사라 제인 디아스, 폐막작 `산이 울다`의 배우 랑예팅, 왕쯔이, 최근 하지원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대만스타 진백림, 일본 톱배우 아사노 타다노부 등도 찾는다.

한편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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