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극찬'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10만대 돌파...아이폰6s 로즈골드 출시될까?

▲(사진= 삼성전자 )

`미국도 극찬`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10만대 돌파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이하 갤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이하 갤S6엣지+)가 국내 출시 나흘 만에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두 모델의 하루 평균 판매량은 2만 5천대로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갤5에 장착된 슈퍼아몰레드가 `현존 최고의 디스플레이` 평가를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일 갤5에 장착된 쿼드HD(QHD·2560×1440) 슈퍼아몰레드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 그룹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 평가서 `현존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 평가를 받으며 종합점수 `엑셀런트 A(Excellent A)`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 갤5는 색정확도를 비롯해 화면밝기, 소비전력 등에서 역대 기록들을 갈아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5 스펙은 5.7인치 QHD(2560X1440) 화면, 4GB 램 등을 탑재했다. 크기는 153.2(세로)×76.1(가로)×7.6mm(두께), 무게는 171g이다. S펜은 필기 및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특히 가볍게 누르면 톡 튀어나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S6엣지+는 154.4×75.8×6.9mm이며 양쪽면 굴곡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5.7인치 디스플레이,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애플 최신작 내달 공개

애플이 내달 9일 아이폰6s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복수의 외신은 애플이 다음 달 9일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6s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흥미로운 점은 신제품 `애플TV`와 `아이패드`도 등장할 예정인 것.

6s는 A9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2GB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으로 구성됐다. 용량은 각각 32GB, 64GB, 128GB,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로즈 골드(예상)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내달 9일 행사에서 아이패드(12.9인치)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