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은 저층주택과 낡은 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시는 소형주택을 중점 공급해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장기전세주택 124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298가구와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143실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이와 함께 강남구 역삼동 현 리츠칼튼호텔에 관광숙박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용적률을 523.78%까지 완화하는 안도 통과시킴에 따라 9만9,532.35㎡ 부지에 지상 22층, 591객실(관광호텔 415실, 가족호텔 176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신축될 예정입니다.
또 논현동 다이내스티호텔 용적률도 571.71%로 완화돼 지상 16층, 173 객실 규모의 관광호텔로 신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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