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2015년판 맘보걸로 변신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경리는 지난해 9월 혼성그룹 네스티네스티 활동 당시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트러블 메이커` 현아와 비교될 수도 있는데 부담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제가 그만큼 잘 하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경리는 "현아가 정말 섹시하지만 저도 그런 말을 많이 들어왔고 그만큼 섹시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파일럿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전국 시청률 1.8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027%)보다 0.2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유재석 팀의 존박과 AOA 지민이 유승범의 `질투`를 재해석해 불렀다. 유희열 팀의 인피니트 성규와 나인뮤지스 경리는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을 2015 버전으로 소화했다. 판정단 결과 유재석 팀이 유희열에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슈가맨 경리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가맨 경리 소식에 "슈가맨 경리, 좋다" "슈가맨 경리, 섹시한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