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창정, 관객 500만 되면 임은경에 고백? 왜

입력 2015-08-27 10:41  

치외법권 임창정, 관객 500만 되면 임은경에 고백? 왜 배우 임창정이 배우 임은경과 관련된 `치외법권` 사심공약을 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창정은 과거 자신의 SNS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위트있는 멘트와 함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 배우를 끌어안고 있는 임은경을 뒤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임창정의 모습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 매체가 임창정 임은경이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어 이 때문에 SNS에 해당 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치외법권`은 통제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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