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진단법, 치아 위협하는 습관은?

입력 2015-08-27 18:34   수정 2015-08-27 18:33

▲(사진=SBS)


강박장애 진단법, 치아 건강 위협하는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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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진단법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말 그대로 강박적인 행동이나 사고를 뜻한다. 평소에 심신을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치아 건강을 위해 하지 말아야할 습관도 화제다.

최근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웹 엠디`는 치아 건강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습관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얼음 씹기다. 단단한 얼음을 씹어 먹다가는 치아가 깨질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는 이로 병 따기다. 이 역시 치아가 금이 가거나 다칠 수 있다.

이밖에 연필 깨물기, 흡연, 혀 피어싱, 이갈이 등도 치아 건강에 해로운 습관으로 알려졌다

올바른 치실 사용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치실을 40cm 정도 끊어서 양쪽 손가락에 감는다.

이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치실을 넣어 부드럽게 움직이며 닦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힘을 줘서 닦을 경우, 잇몸이 다칠 수 있다. 치실을 처음 사용한다면 가까운 치과를 방문,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배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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