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성웅, ‘아내 키스신 보면서…손을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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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성웅과 함께 박성웅이 아내 키스신에 손을 떨었던 사연이 눈길을 끈다.
박성웅은 한 방송에 출연해 ‘부부가 배우다 보니 키스씬에 대한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예전에 아내가 조민기 선배와 키스씬을 할 때 TV를 보면서 손이 떨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내의 키스씬과는 별도로 자신은 한집의 가장이기에 배역에 최선을 다해야만 해서 키스씬이나 베드씬을 가리지는 않는다”고 대답 웃음을 자아냈다.
신은정은 박성웅과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각각 주무치와 달비 역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끝에 2008년 10월 18일 결혼해 2010년 첫 아들을 얻었다.
배우 박성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대 출신의 엄친아로 늦은 나이에 연기에 입문했다.
컬투쇼 박성웅, ‘아내 키스신 보면서…손을 부들부들’
컬투쇼 박성웅, ‘아내 키스신 보면서…손을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