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은경이 관심을 모으면서 과거 사진에도 새삼 눈길이 모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은경 16년 전과 지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임은경은 지난 1999년(당시 15세)
SK텔레콤 `TTL 소녀`로 데뷔했던 모습이다. 특히 사슴같이 큰 눈망울과 새하얀 피부를 자랑해 수많은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16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임은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