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과거 "모 대기업에서 거액의 돈 준다며..."
임은경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인터뷰도 새삼 눈길을 끈다.
임은경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초 이동통신사에서 영입 제의가 있지 않았느냐"란 질문에 "모 대기업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줄 테니 이적하라는 제의가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의리를 지키기 위해 처음 계약한 회사에 남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독특한 매력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