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눈부신 여신 미모...男심사위원 '심쿵'

입력 2015-08-28 14:29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눈부신 여신 미모...男심사위원 `심쿵`

슈퍼스타K7에 출연한 디아 프램튼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제주·글로벌 예선에 참가한 디아 프램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디아 프램튼이 등장하자 자이언티 윤종신 성시경은 시선을 집중했다.

이에 "I love you" "I love you. too" "I love you. three"라고 연달아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우리 엄마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아빠는 미국 사람"이라며 "할머니 등 내 가족들은 한국에 있다. 한국은 내게 집과도 같은 곳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라 맥라클란 `Angel`를 애절한 감정으로 열창,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슈퍼위크 진출권을 차지했다.

한편, 디아 프램튼은 미국 `더보이스` 시즌1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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