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샤의 소식에 시선이 집중됐다.
`골프돌` 아샤가 `2015 송도세계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샤(다애, 요하, 나라, 현아)는 지난 7월 가요계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오늘(28일)부터 시작되는 `송도세계문화축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원래 명칭은 `송도세계문화축제`이지지만, 맥주 축제가 유명해 통상적으로 `송도 맥주 축제`라고 불린다.
아샤 측은 "데뷔 전부터 골프 실력이 탁월해서 `골프돌`로 불려왔다. 다양한 골프 업체에서 아샤를 잡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에 `송도맥주 축제`의 홍보대사 제의가 와서 검토한 후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5 송도 맥주 축제`는 무료입장이며, 국내 맥주 3사를 비롯해서 해외에서 생산되는 맥주도 시음할 수 있다.
`2015 송도 맥주 축제` 기간에는 음악페스티벌도 열린다.
이날 `2015 송도 맥주 축제` 개막식에는 밴드 시나위, DJ구준엽, 아샤, 다인, 아리카마,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로맨틱펀치, 킹스턴루디스카, 조항조, 채은옥, 이상미, 이용, 박완규 등이 참여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5 송도 맥주 축제`는 9월 5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한편, 송도 맥주축제 걸그룹 아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송도 맥주축제 아샤 모습에 "송도 맥주축제 아샤, 예쁘네" "송도 맥주축제 아샤, 골프 잘친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