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다동 본점에서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트로피 투어는 `2015 프레지던츠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대회 홍보를 위해 개최도시와 대회장, 주요 후원사 등에서 진행되는 공식 사전 프로그램입니다.
트로피는 지난 4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서울 파이낸스빌딩 등 주요 명소에 전시됐으며 전시 일정을 마치면 본 대회가 개최되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로 돌아가게 됩니다.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에 2년 마다 열리는 PGA 투어 주관 골프대회입니다.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되며 개최지의 대통령이 명예의장을 맡기 때문에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명예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프레지던츠컵의 상징인 트로피를 직접 가까이서 보실 수 있는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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