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쉐보레 임팔라 홈페이지 캡처) |
쉐보레 임팔라 시승기…임팔라 내부 디자인은?
쉐보레 임팔라 시승기가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쉐보레 공식 블로그(blog.gm-korea.co.kr/)에 게재된 방송인 김나영 씨의 임팔라 시승기에 따르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선이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굉장히 트렌디한 디자인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내부도 가죽이 대시보드부터 뒷좌석까지 쭈욱 연결돼 있는 디자인이 굉장히 고급스럽다. 그 외에도 시크릿 큐브나 통풍시트 같이 운전자를 편하게 해주는 기능이 다양해서 마음에 쏙 들었다."고 밝혔다. (쉐보레 공식 블로그 김나영 인터뷰 발췌 blog.gm-korea.co.kr)
한편, 앞서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임팔라는 58년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의 명차다.
임팔라 차체 길이는 동급 최대 사이즈인 5110mm이다. 또 18~20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됐으며 색상은 블랙, 실버, 화이트가 준비됐다. 한국지엠 홈페이지엔 임팔라 내부 사진도 공개, 눈길을 끈다.
임팔라 연비는 9.2 ~ 10.5km/ℓ, 연료는 가솔린이다. 309마력, 토크 36.5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2.5L 4기통 직분사 엔진이며 복합연비는 2.5L 모델 10.5km/L, 3.6L 모델 9.2km/L로 알려졌다.
임팔라 가격은 2.5L LT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4191만원선이다. 쉐보레 임팔라 출시일은 올해 9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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