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
`남성보다 여성?` 계절성 우울증이란, 스트레스 테스트
계절성 우울증이란 용어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는 말 그대로 계절이 바뀌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일조량이 줄어들어 뇌에서 정서를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적게 생산되면서 느끼는 우울한 감정을 말한다. 이런 증상의 83%는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도 관심을 모은다.
5가지 설문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할 수 있다.
질문 항목은 이렇다.
1. 지난 한 달 동안 생활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2. 지난 한 달 자신의 생활신념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다가 좌절을 느낀 적 있는가?
3. 지난 한 달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4. 지난 한 달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게 느끼거나 불안해한 적 있는가?
5. 지난 한 달 할 일이 너무 많아 정말 중요한 일을 잊은 적이 있는가?
5자기 질문 중 BEPSI-K량에 따라 2.8 이상은 고스트레스군, 1.8~2.8은 중등도 스트레스군, 1.8 미만은 저스트레스군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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