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정준하 “덧니와 식성 나와 닮아 걱정” 토로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아들에 대해 걱정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정준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아들 로하가 이것만은 날 닮았다 하는 부분이 있나?”라고 질문했고 이에 정준하는 “세살인데, 덧니가 났다”라며 “닮아도 그런 걸 닮는지”라고 토로했다.
이어 정준하는 “로하가 말도 못하게 먹는다. 애가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며 자신과 똑 닮은 아들의 식성을 공개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