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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결혼, 철저한 몸매 관리..."다이어트는 생활"
한고은의 결혼식이 진행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그는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에서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출연한 영화 ‘검은 손’과 관련해 “평소 공포 영화를 즐겨 보지는 않는다. 겁이 많아서 실감 있게 더 연기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몸매 유지 대해 “현재 50kg대”라며 “다이어트는 생활"이라고 밝히며 철저한 몸매 관리에 대해 전했다.
또한 인터뷰 도중 겉옷을 벗으며 명품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은 30일 4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