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술분야 임직원 1,030명이 참석했으며 481편의 기술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와 함께 기계·에너지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차세대 유압, 용접품질 등에 대한 초청강연과 특별강연을 통해 최신
기술동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두산은 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481편의 기술논문 가운데 최우수논문 1편과 기계, 재료, 전기전자 등 14개 기술분야의 우수논문 22편을 선정해 총 5천4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우수 논문에는 선박프로펠러 효율 기반의 추진축 진동 감쇄연구모델 연구 논문을 발표한 두산엔진의 하찬호 과장, 이문재 대리, 이승목 사원이 선정됐습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두산테크포럼을 통해 두산이 선도 기업을 뛰어 넘어 기술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