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미라, 세 아이 엄마 맞아?...`완벽 늘씬 몸매`
진짜사나이 전미라
진짜사나이 전미라가 화제인 가운데 진짜사나이 전미라의 완벽한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 그는 까만색의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테니스를 치며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미라는1978년생 전직 테니스 선수로,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2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해설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전미라가 윤종신과 결혼 후 자신을 잃어버렸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군대 면접에서 "나를 잃어버린 것 같아서 지원했다"라고 동기를 말했다.
이어 "결혼 후 바쁜 남편은 날 도와줄 수 없었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그는 "선수 때는 오히려 눈물 안 흘렸다"라고 결혼 후 약해진 마음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