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의 마음을 달래줄 백이 출시됐다. 보다 실용적있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선호에 맞추어 패션의 흐름 역시 이러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디자인들을 선보인다.
주식회사 지앤더블유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브랜드 플랫아이언에서 2015년 가을 겨울(FW)시즌 콜렉션 일환으로 `정글 글래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정글 글래머 시리즈`는 바쁜 뉴욕 맨해튼의 출근 풍경 속 뉴요커들에게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다. 출근 패션을 완성시켜 주는 보다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백이다. 또한 리자드 패턴으로 생활 스크레치에 강하고 고급스러우며 메인 컬러는 블랙, 인디핑크, 빈티지 핑크 3가지 컬러다.
정글 글래머 시리즈는 다양한 여성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콘셉트로 투웨이 기능의 세련된 크로스백, 활동적인 여성을 위한 백팩,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쇼퍼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플랫아이언 관계자는 "플랫아이언 `정글 글래머 시리즈`는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이 높아 직장인들나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가방이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직접 디자인으로 구현하였기 때문에 사용할 수록 만족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올 가을, 겨울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가방이 되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랫아이언은 뉴요커의 거리 패션을 모티브로한 패션 브랜드로 사용자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