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토크클럽 배우들` 캡처) |
진짜 사나이 신소율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단기간에 30kg을 감량한 신소율의 다이어트 비법도 새삼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20살 때까지 75kg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소율은 “당시 남자친구가 친구들 앞에서 저를 동생 같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며 “이후 한 달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생수 다이어트를 하며 배고파 죽을 것 같으면 양배추 한 장을 먹었다. 46kg까지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소율은 30일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특수부대서 군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대용량의 가글과 데오드란트를 가져와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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