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첸 "냉정 평가 원한다"…평가단 반응은?

입력 2015-08-31 13:19  


복면가왕 첸 (사진=방송화면캡처)
복면가왕 첸 "냉정 평가 원한다"…평가단 반응은?

복면가왕 기타맨 정체가 엑소 첸으로 밝혀진 가운데 평가단의 극찬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니가 가라 하와이`와 `전설의 기타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전설의 기타맨은 `물들어`, `취중진담` 등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지만 아쉽게도 `니가 가라 하와이`에 패배해 정체를 밝히게 됐다.
정체는 바로 아이돌 그룹 엑소의 첸.
이에 평가단 김형석은 "첸을 찍었다. 다음 무대가 정말 기대됐다", 김구라는 "엑소의 퍼포먼스 중심이 되는 게 첸의 보컬이 아닐까 싶다"고 극찬했다.
엑소 첸 역시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라는 사람으로 목소리 평가를 받고 싶었다"며 "저에게 의미가 컸던 무대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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