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인도에 진출해 새삼 화제다.
버거킹은 지난해 11월 인도 수도 뉴델리의 한 쇼핑몰에 1호 매장을 개설했다. 이로써 인도는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가 됐다.
버거킹은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교적 이유로 소의 도축을 거부하는 인도인들을 위해 소고기 대신 `양고기`와 `닭고기`로 대체했다. 또 샌드위치에 인도식 치즈 ‘파니르’를 넣어 현지인 식성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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