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세득 "제주도 땅 1만평만 내꺼"

입력 2015-09-0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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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오세득, 오세득 여자친구, 오세득 제주도 땅, 오세득 재벌설

`택시` 오세득 제주도 땅 해명이 화제다.

`택시` 오세득 제주도 땅은 1일 언급됐다. tvN `택시`에 오세득, 이은결이 출연했다.

`택시` 오세득은 제주도 땅 4만8천평과 재벌설을 해명했다. 오세득은 "(제주도) 땅 값이 싸다. 영농조합 회사 소속으로, 규모가 큰 거 같지만 제주도에선 작은 거다. 주변에 7만 평, 8만 평 널렸다"고 설명했다.

오세득은 제주도 땅을 보유한 조합원에 "총 5명"이라 밝혀 MC와 이은결을 놀라게 했다. 1인당 약 1만평을 보유한 셈이다.

오세득은 "재벌하고는 거리가 멀다"며 "최현석이 한 프로그램에서 내가 체리를 많이 쓰는 걸 보고 재벌이라 했다. 그러나 최현석이 쓰는 거에 비하면 체리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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