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희 남편 "부산 서면 호텔 가진 연하남" 정말? (사진=TV조선)
`보조개 여신` 음정희의 근황이 방송에서 언급돼 화제다.
가수 이상민은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에 출연해 음정희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트레이드마크였던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상큼한 이미지로 90년대를 풍미한 톱스타였다. 그러나 그는 1995년 돌연 은퇴한 뒤 유학 길에 올랐고, 이후 별다른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상민은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며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 부산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을 갖고 있고,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 부산의 커피숍에서 가끔 음정희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음정희는 2007년 결혼한 현재의 남편과의 사이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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