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황혜영 “과거 투투 전성기 당시 하루 스케줄 12개였다”

입력 2015-09-02 15:33  



▲`두시탈출 컬투쇼` 황혜영 “과거 투투 전성기 당시 하루 스케줄 12개였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혜영이 과거 혼성 그룹 투투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혜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과거 당시 투투의 인기는 어느 정도였냐”라는 MC 김태균의 질문에 “하루에 스케줄이 12개 정도였다”라며 “차량으로 이동하는게 힘들어서 헬기와 보트, 오토바이로 이동할 정도로 바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혜영은 “특히 보트에서 내리면 속눈썹이 눈썹 바로 아래 붙어있기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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