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윤익주식회사 (사진=영화 `까불지마` 공식사진 / Men`s Health 화보)
`윤익주식회사` 윤태영, 연예계 로얄家 `깜짝`…아내는 누구?
윤태영이 MBC `야경꾼일지` 출연 이후 약 1년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내 임유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유진은 1999년 힙합그룹 `히트`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KBS 미니시리즈 `RNA`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어 시트콤 `논스톱2-뉴 논스톱`, 영화 `분신사바`, `까불지 마`, `HAAN 한길수`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임유진은 2003년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윤태영과 남매로 호흡을 맞춘 이후 교제를 시작했고 200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가사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익주식회사`는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판매대행하거나 이용 권리를 판매하는 이미지 전문회사다. 전 세계 10여 개국 30여개 제휴사로부터 이미지를 공급받은 뒤 이를 제공하고 있다.
당초 윤태영이 `윤익 주식회사`를 설립해 사장으로 알려졌으나, 윤태영과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현 비상임고문)은 이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이며 사장은 따로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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