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그을린 피부 미백 노하우

입력 2015-09-03 12:07  

청명한 날씨와 기분 좋게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덕에 산으로 들로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한가로운 초가을의 청명함 속에 스며든 찬바람은 피부 관리의 숨은 적. 여름의 작열하는 태양에 그을린 피부는 이 시점에서 특별히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잡티와 기미, 주근깨의 색소침착으로 얼굴을 칙칙하게 보이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가을의 건조하고 스산한 찬바람과 만나는 순간 피부 노화를 더욱 급격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복합적인 영양공급, 자극받은 피부를 살리는 지름길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트러블과 거칠어짐에는 집중적인 수분 및 영양 공급과 즉각적인 피부진정케어가 필요하다. 여름 야외활동으로 피부에 누적되었을 뜨거운 태양의 열감은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킨다. 또한 피부탄력 저하는 물론 색소 침착을 쉽게 만든다. 때문에 피부 재생과 메마른 피부의 영양공급에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늘어진 피부 상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데 집중해야한다.

CL4의 리바이탈라이징 C 크림은 비타민과 녹두, 쌀겨, 레몬 등 다양한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피부에 영양을 공급. 피부 자극을 완화, 피부톤을 생기 있고 화사하게 가꾸어준다. 비타민 C를 당에 결합시켜 형성된 수분벽은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돕고 메마르고 자극에 거칠어진 피부의 건강을 되돌려 촉촉하고 투명하게 유지시켜준다.

필로소피의 브라이튼 마이 데이 에센스는 필로소피만의 10.3.3 브라이트닝 기술 복합체가 결합된 제품. 미백기능성 성분들이 다크스팟과 모공, 홍조까지 종합 관리해 다각적인 피부의 회복을 도와준다.

▲ 미백에는 가을이 제철




가을은 봄, 여름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낮고 겨울보다 습윤한 날씨로 피부 관리를 하기에는 적기다. 특히 여름철 그을린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에 조금만 신경 써서 관리한다면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백제품 역시 피부 밸런스 유지를 위한 수분 및 영양 함유가 중요하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에 적응하지 못한 피부의 장벽이 무너져 가려움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벼운 색소 침착과 피부 그을림은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CL4의 리바이탈라이징 C I2PL 코렉터 앰플은 비타민 C의 보고라 할 수 있는 레몬수가 80% 함유된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이트닝 앰플이다. 비타민 C, B5, E 의 3가지 비타민 성분과 식물성 브라이트닝 성분이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해 건강하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캡슐공법으로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여 피부 깊숙한 곳까지 본연의 밝은 얼굴 빛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엔시아의 화이트 제이드 브라이트너 크림은 글루타치온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C, 알부틴 등 브라이트닝 콤플렉스를 함유해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미백 효과를 돕는다. 단계별 멜라닌 케어는 색소 침착을 줄여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 결을 표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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