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舊 제일모직)이 IFA 2015를 통해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The humanfit)`을 공개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독일 베를린 서부에 위치한 대규모 전시장 메세 베를린에서 4일 개막하는 IFA 2015에 참가해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을 공개하고 스마트슈트, 온백 등 신제품 4개를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더휴먼핏(The humanfit)`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로서 브랜드명은 사람(human)과 패션(f), 테크놀로지(it)가 만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더휴먼핏은 웨어러블과 IoT를 적용하는 플랫폼 패션 브랜드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IT 기능을 접목한 범용적인 의류제품은 물론 액세서리, 어플리케이션, IT 주변기기 등에 폭넓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분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웨어러블TF장은 "더휴먼핏은 컨설턴트, 디자이너, MD, 엔지니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인 랩(lab) 개념에서부터 시작됐다"며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핵심 테마 아래 글로벌 IT기업인 삼성전자는 물론 유망한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패션 기반의 웨어러블 생태계 조성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휴먼핏은 브랜드 특성에 맞게 페이스북(http://www.thehumanfit.com)과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thehumanfit)의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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