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유민, 30kg 감량 성공! 아내 이명천 반응은? (사진=노유민 sns)
해피투게더 노유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에 대한 일화가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노유민인 출연해 "저번에 `세바퀴`에 출연한 후 가게 손님들이 아내에게 `남편 살 빼게 해라`라고 뭐라 하시더라"며 "`그렇게 잘생긴 얼굴 왜 살찌게 만들어 놓냐`고 해서 나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노유민은 "최근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몸이 안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더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아내도 걱정됐는지 보험을 몇 개 들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노유민은 "다이어트 시작한 지 4일 됐다. 근데 아내는 나를 안았을 때 곰처럼 포근한 게 좋다고 하더라. 내가 몸에 열이 많아서 따뜻하다고 한다"라며 아내와의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에 노유민이 출연해 아내 이명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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