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인터넷뱅킹 허무해, 현찰이 좋더라"
래퍼 도끼가 집에 현금을 진열해 두는 이유를 밝혔던 과거방송이 눈길을 끈다.
도끼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인터넷 뱅킹에 대한 생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도끼에게 “집, 차 어마어마하다. 화제가 됐다. 오만 원짜리가 집에 진열돼있다. 왜 진열 한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숫자라는 게. 인터넷 뱅킹을 하는 것이 허무하다. 집에 놓아두니깐 안 쓰게 된다”라고 답했다.
한편 도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럭셔리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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