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회면 캡처) |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선아와 혼인신고를 한 것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신부의 미모와 스펙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현직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 이석훈과는 지난 2011년 2월 방송된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지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2007년에는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발레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재원이다.
또 지난 2008년에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오를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결혼식을 내년 초로 준비하고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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