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바라기 이민호가 특급 팬 서비스를 발휘했다.
이민호는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모 가방 브랜드 글로벌 모델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며 이민호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이민호는 귀한 시간을 내준 팬들을 위해 손깍지 인사를 해주기도 하고 소년 팬들에게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팬사인회를 일순간 팬미팅으로 만드는 저력을 과시했다. 일일이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와 사인을 해준 것도 모자라 포토타임까지 흔쾌히 응해주는 등 팬을 소중히 대하는 평소 마음가짐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특급 팬 서비스’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팬사인회는 모 가방 브랜드가 지난 29일부터 3일간 2030 청춘들을 응원하고 이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자 개최한 청춘 사진전 ‘마이 레드 캘러리(My RED Gallery)’ 전시 마지막 날 하이라이트 행사로 진행됐다.
이민호는 중화권 및 아시아 시장에서 구축한 글로벌 팬덤과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높이 평가 받아 지난 1월부터 이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필리핀의 모 글로벌 의류 브랜드와 4년 연속 메인 모델로 발탁되는 국내외 광고주들로부터 ‘완판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일부터 350억 규모의 글로벌 아시아 프로젝트인 영화 ‘바운티 헌터스’ 첫 촬영에 돌입했다.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4개국의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바운티 헌터스(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액션물로 중국의 탕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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