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이 달 14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본부(용산구 청파로)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취지, 사업신청자 자격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개발사업 대상부지인 KTX광명역 D환승주차장은 KTX광명역,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입니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지역주민의 편의성 향상과 국유철도재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유철도자산을 활용한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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