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전 산업 분야로 확대되면서 차별화된 이색 마케팅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리메라가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의 핵심 성분인 슈퍼 블랙 씨드를 주제로 파르나스몰 레스토랑 3곳과 함께 슈퍼 블랙 씨드 메뉴를 개발,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 체험 키트 쿠폰을 증정하는 것.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한 프리메라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리메라 슈퍼위크` 행사에는 중식 레스토랑 `펀 상하이 바이 마오`, 브런치 레스토랑 `더 플라잉팬`, 스웨디쉬 카페 `피카` 총 3곳이 참여했다.
이들 레스토랑은 슈퍼 블랙 씨드인 흑미, 흑깨, 흑콩을 재료로 한 블랙빈 소고기, 블랙 씨드 파스타, 블랙 씨드 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9월 한달 동안만 한정 판매한다.
또한 `프리메라 슈퍼 위크` 행사를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러 3종 체험 키트도 추가 증정한다.
이와 관련 프리메라 김효정 브랜드 매니저는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는 흑미, 흑깨, 흑콩을 성분으로 한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슈퍼 블랙 씨드를 재료로 한 음식을 즐기는 동시에 슈퍼 블랙 씨드의 풍부한 발아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 체험 키트를 경험하여 몸과 피부를 아우르는 건강한 안티에이징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