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진짜 나이는 목과 손에서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여성들은 얼굴 주름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지만, 막상 목주름에 대해선 큰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약하며 근육도 민감하기 때문에 20대 후반만 되면 바로 노화가 진행된다. 또한 피지선의 분포가 적기 때문에 탄력을 잃기가 쉬우며,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면서도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이 적기 때문에 얼굴보다 노화가 빠르다.
보통 목주름은 가로주름과 세로주름으로 나뉜다. 가로주름은 근육의 운동 방향에 따라 생기고, 세로 주름은 노화로 인해 목 피부가 늘어져서 생기게 된다. 특히 얼굴 아래쪽 V라인의 경우 햇볕에 의한 노화로 인해 불규칙한 색소 침착이나 주름이 생긴다.
이러한 목주름은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세로주름은 노화가 주원인이기 때문에 예방하기가 쉽지 않지만, 가로주름의 경우 일상생활의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목주름을 생기게 하는 주요 습관으로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배는 것, 턱을 괴는 습관, 고개를 자주 돌리거나 한쪽으로 얼굴을 기울이는 습관, 고개를 자주 숙이는 습관 등이 있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나 피로는 목주름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우선 허리를 펴서 목을 꼿꼿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얼굴뿐만 아니라 목도 노폐물이 많기 때문에 목도 꼼꼼하게 씻어줘야 한다. 스킨로션을 바를 때는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목까지 발라줘 주름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목주름 예방에는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주름 원천을 차단하기 낮은 베개를 선택하거나 아예 베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베개를 베지 않으면 수면 중 편안한 자세가 되지 않아 숙면을 할 수가 없다. 때문에 자신의 목에 맞는 적절한 베게로 목을 C자형으로 잡아줘야 숙면도 할 수 있고 목주름도 예방할 수 있다.
소지섭 베개로 불리는 가누다의`3D 골드라벨CV4`가 자는 동안 자세를 잡아줘 목 주름예방과 숙면을 도와주는 기능성 배게다.
베개의 목덜미선 지압부가 상부경추를 지지해 근육을 이완해주기 때문에 목 디스크나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특히나 효과적이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가누다만의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물리치료의 기법인 두개천골요법(Cranio-Sacral Therapy ; CST)의 CV4 기법이 적용되어 최적의 숙면을 위해 머리를 포근하게 감싸 안는 구조로 근육의 적절한 이완과 탄력을 유지 할 수 있게설계되어 있다.
또한 똑바로 누울 때와 옆으로 누울 때, 몸의 중심을 수평선상 높이로 최적화해 한 자세로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게 만들어준다. 이상적인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근육의 모세관 순환 및 통기 등을 이유로 평균 20회 이상을 뒤척이게 되는데 머리를 누이는 부분에 적용된 가누다만의26도 기술은 이러한 잦은 뒤척임에도 깨지 않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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