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제시, 누리꾼 반응에 “센척하지 말라고? 링 위에서 만나자”

입력 2015-09-07 15:34  


▲‘진짜 사나이’ 제시, 누리꾼 반응에 “센척하지 말라고? 링 위에서 만나자”(사진=제시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관련 누리꾼 반응에 일침을 날렸다.

제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gooo. 센척하지 말라고? 그럼 링 위에서 만나자(come meet me in the ring the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샌드백을 껴안고 있다. 특히 제시의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제시는 “제시 빼라. 남 피해주지 말고”라고 비판을 가한 한 누리꾼의 반응 캡처본과 함께 “끝까지 보고 사람 판단해요. 밥 많이 드세요. 한 회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주세요(Don‘t judge me after you’ve seen one episode) 여러분. 좀 더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사관 후보생 제시”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제시는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에서 화생방 훈련 중 정화통 분리를 늦게 해 갈등을 빚는가하면, 군대용어 발음 실수를 반복해 분대장의 지적을 받았다. 또 미국식 생활 습관으로 인해 태도 지적이 잇따랐고 결국 얼차려까지 받게 됐다.

이에 제시는 허락 없이 대열에서 이탈해 “몸이 떨린다. 노력을 하려고 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결국 휴식시간 30분을 받은 제시는 “심장이 너무 아프다. 저는 하고 싶은데 몸이 안 받쳐준다. 숨 막히고 가만히 있지도 못하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제시는 마음을 다 잡고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날 이겨내야 한다. 이걸 하면 멋있는 여자가 될 거다”라며 훈련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 무료 웹툰 보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