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이 립스틱, 립글로스, 립크레용에 이어 립 라커를 선택했다.
맥은 우수한 발색과 강한 밀착력으로 지속력 또한 높은 립 라커 `맥 뱀플리파이`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맥에서 처음 출시하는 립 라커인 `뱀플리파이`는 핫핑크 컬러부터 누드, 선명한 레드 그리고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 어두운 플럼까지 매력적인 14종의 쉐이드로 구성돼 있다.
컬러 부스팅 테크놀로지를 함유한 포뮬라로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립 라커라는 제형답게 반짝이는 입술로 마무리 해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라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자연 유래 오일과 부드러운 컬러 피그먼트 입자의 조합으로 끈적임 없이 크리미 하게 펴 발라 지며, 바르는 즉시 입술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립 라커 내에 내장돼 있는 어플리케이터가 내용물을 정교하게 바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선명한 컬러를 보다 더 매끄럽게 발리게 해준다. 이와 함께 `프로 롱웨어 립 펜슬` 12종도 함께 출시돼 깔끔한 입술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맥 뱀플리파이 컬렉션은 7일 맥 공식 온라인 몰에 선출시됐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1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