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美 경매에서 '6천 868만 원'에 낙찰?…얼마나 크길래?

입력 2015-09-08 14:12   수정 2015-09-08 14:14


트러플 (사진=유튜브(SabatinoTruffles) 영상캡처)

트러플, 美 경매에서 `6천 868만 원`에 낙찰?…얼마나 크길래?



트러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국 경매 낙찰 가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국 한 매체에 따르면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아그라(거위 간), 캐비아(철갑상어 알)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Truffle·송로버섯)이 6만1250달러(약 6868만원)에 팔렸다.

당시 소더비 경매 측은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역에서 발견된 1.89㎏에 달하는 송로버섯이 한 대만 고객에게 낙찰됐다"며 "경매 시작가는 5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 올려진 송로버섯을 찾았던 사바티노트러플 측은 "송로버섯 중 최상급으로 치는 흰 송로버섯은 일반적으로 호두 크기로 나오지만 이번 버섯은 미식축구공보다 조금 작은 크기에 달할 정도로 거대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빅뱅 지드래곤 냉장고에는 트러플·푸아그라·캐비어 3대 진미가 다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파리에 갔는데 트러플 파는 가게가 있더라. 나는 원래 트러플을 좋아해서 계란후라이를 해서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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