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내연녀와 홍콩 동반 출국? 생전 처음보는 분...명백한 허위 보도”

입력 2015-09-08 16:30  


▲서세원 “내연녀와 홍콩 동반 출국? 생전 처음보는 분...명백한 허위 보도”(사진=tvN)


개그맨 서세원이 여성과의 홍콩 동반 출국설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8일 서세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전에 보도된 기사는 명백한 허위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세원은 “현재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중이며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위해 오전에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세원은 “정말로 모르는 분”이라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분은 임산부·노약자 전용 라인에 서시는 걸 봤고, 실제로 임산부 였던걸로 기억난다. 내가 바보가 아닌 이상 나는 퍼스트 클라스에 타고 ‘임신한 내 여자친구’는 이코노미석에 태우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서세원은 “현재 지인을 통해 해당기자에게 항의했으며,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세원이 단아한 외모의 여인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