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
크로캅, 첫 `韓 UFC` 출전…경기 일정은? 11月 `크로캅vs해밀턴`
크로캅이 첫 한국 UFC 대회에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 오픈 기념으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성훈, 김동현, 벤슨 헨더슨, 미르코 크로캅 등이 총 출동.
특히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크로캅이 "지난 1996년 아마추어로 한국에 온 뒤 이제는 전문 파이터로 한국에 와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헨더슨은 "어머니를 포함해 아내와 아들이 올 예정이다. 사촌들도 모두 올 수 있도록 내가 티켓을 구매해서 선물로 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캅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Seoul에서 앤서니 해밀턴(35·미국)와 코메인이벤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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