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가을 메이크업 화보(사진 인스타일)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코럴 빛 2015 F/W 메이크업 룩에 도전했다.
베네피트와 함께 작업한 이번 화보에서 윤승아는 코럴 컬러를 활용한 세련되고 에너지 넘치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깨끗하게 표현한 피부 톤에 브라운 계열의 음영 메이크업과 코럴 빛의 립·치크 메이크업을 매치해 그윽하면서도 세련된 여인의 모습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 피부 표현, 세미 매트에 방점
윤승아 화보에서 엿볼 수 있는 2015 F/W 피부 메이크업 트랜드는 `세미 매트`다. 보송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광이 나는 피부를 완성하기 위해 베네피트에서는 스틱 파운데이션을 활용했다. `플레이 스틱`처럼 촉촉하면서도 커버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윤이 나면서도 보송한 느낌의 내추럴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스틱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이고 싶다면 퍼프나 손가락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마, 양 볼, 코, 턱 등에 내용물을 소량만 바른 뒤 퍼프나 손가락을 이용해 펴발라주면 밀착력이 높아져 완벽한 피부 상태를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다.
# 깔끔하고 그윽한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
브라운 컬러를 활용한 아이 메이크업은 그윽하고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다. 베네피트는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아이 전용 쿠션 `에어 패트롤`을 눈두덩 전체에 발라 톤 보정, 수분 공급 효과를 꾀했다.
다음 브라운 컬러의 크림 타입 아이섀도를 눈두덩이 전체에 바르고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점막을 꼼꼼히 채워 그윽하면서도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이어 브라운 섀도로 아이홀과 언더라인을 연결해 음영감을 더해준 뒤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로 속눈썹 위, 아래를 모두 발라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 F/W 트렌드 컬러, 딥한 코럴 주목
올 시즌 버건디, 브라운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컬러가 바로 코럴이다. 특히 벽돌색에 가까운 다크한 느낌의 코럴 컬러가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윤승아 역시 발랄한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코럴 컬러를 활용해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먼저 코럴 컬러의 크림 블러셔를 관자놀이부터 광대뼈 밑 부위에 사선으로 바른 뒤 그 위에 파우더 제형의 블러셔를 둥굴리듯 발라 한층 더 생기 있고 자연스러운 광택의 치크를 연출한다. 입술에는 코럴 빛의 틴트를 여러 번 덧발라 물들인 후 유사한 컬러의 립밤을 덧씌워 촉촉하게 마무리했다.
# 윤승아 F/W 메이크업 룩 사용 제품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 순으로 플레이 스틱, 에어 패트롤,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브라운 컬러, 데아 리얼 컬러 마스카라 브라운, 차차틴트, 코랄리스타. 모두 베네피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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