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내놓은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4개월만에 다시 20만명대로 떨어지는 등 고용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육아-일 병행 시간선택제 일자리 3배로
내년부터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직원당 30만원씩 지원된다는 내용의 2016년도 민생안정 지원 정부예산안이 발표됐습니다.
서울시, 명절 건설현장 임금체불 특별점검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건설 일용직근로자와 하도급업자 등에 대한 임금·공사대금 체불을 막기 위해 특별기획점검을 벌입니다.
금감원, 신입공채 등 70명 채용
금융감독원이 2016년 신입직원을 70명 안팎으로 채용하기로 하고 원서접수에 나섰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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